‘슈퍼맨’ PD “출연자 분량? 내용에 좌우되는 부분”

‘슈퍼맨’ 강봉규PD가 출연자 분량에 관련해 설명했다.

강봉규PD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송년회에서 출연자 분량과 관련해 “기계적으로 시간만 놓고 보는게 더 부자연스러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분량은 내용적인 면에 좌우된다. 앞으로도 시청자가 좋아할 수 있는 내용을 많이 담을 것이다. 지금은 분량에 대해 고민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 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추성훈과 딸 사랑이 출연하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6주 연속 코너별 시청률 1위를 달리는 등 큰 사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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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