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휘재가 앞으로도 열심히 촬영하겠다고 밝혔다.
이휘재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송년회에서 “100을 촬영하면 3정도 TV에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고생을 더 하겠다. 받아들이고, 아기들의 웃는 모습, 환한 모습을 보이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휘재는 “30개월을 터닝포인트로 말도 잘 알아듣는다고 한다. ‘슈퍼맨’을 하면서 난관이 몇주 있었다. (송일국) 형수님을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터닝포인트인 9개월 후를 믿고 가보겠다”고 말했다.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 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추성훈과 딸 사랑이 출연하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6주 연속 코너별 시청률 1위를 달리는 등 큰 사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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