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일국 “삼둥이 키우면서 많이 변했다”

‘슈퍼맨’ 송일국이 아이를 키우며 많은 부분이 변했다고 밝혔다.

송일국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송년회에서 “아이를 낳고 많이 변했다. 결혼하면서 변한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을 키우면서 해야 하는 일이 많으니까 어쩔 수 없이 변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 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추성훈과 딸 사랑이 출연하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6주 연속 코너별 시청률 1위를 달리는 등 큰 사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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