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일국 “48시간 생기면 스키장 가고 싶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2.29 14: 02

‘슈퍼맨’ 송일국이 스키장 휴가를 꿈꾼다고 밝혔다.
송일국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송년회에서 “48시간 동안 휴가가 있다면 하고 싶은 일”을 묻는 말에 “스키장에 가겠다”고 말했다.
송일국은 “지금 당장 스키장에 가서 48시간 동안 계속 스키를 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휘재는 “아내가 한 번 시간을 주기로 했다. KTX를 타고 부산에 가서 윤형빈을 만나고 돌아온 적이 있는데 재미있었다. 이번에는 제주도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 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추성훈과 딸 사랑이 출연하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6주 연속 코너별 시청률 1위를 달리는 등 큰 사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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