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PD “이휘재·송일국, 힘들지만 열심히 해줘,,감사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2.29 14: 08

‘슈퍼맨’ 강봉규PD가 이휘재, 송일국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봉규PD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송년회에서 “육아의 경중을 나눌 수는 없겠지만, 하나보다는 둘이, 셋이 힘들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몰리는 상황이 있을 텐데 열심히 해주고 있다”라며 “이휘재는 초반에 옹알이도 못하는 아이들과 함께 해서 원맨쇼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또 강PD는 “이휘재가 예능인으로서 쌓아온 내공이 발휘되지 않았으면 힘들었을 것이다”라면서 “송일국도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촬영에 임해주고 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고 전했다.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 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추성훈과 딸 사랑이 출연하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6주 연속 코너별 시청률 1위를 달리는 등 큰 사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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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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