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강호동-강남, '新 브로맨스' 캐릭터 출현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12.29 14: 51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 활약할 강남이 설렘 가득했던 첫 촬영 소감을 생생하게 전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투명인간’ 첫 촬영을 마친 강남이 MC들과 가졌던 첫 만남에 대한 즐거움을 표하며 MC 강호동과 포효하고 있는 에너지틱한 모습을 공개해 첫 촬영 당시의 분위기를 전한 것.

 
강남은 자신의 SNS에 “’투명인간‘ 차룡 넘 재미잇소숨 히히히히 호동이형, 하하형, 봄수형, 테호형, 손지니 다들 넘 짱 재미잇숨. 빨리 방송 나갓수면!!!!! 샷!!!!!!!!!!!”(’투명인간‘ 촬영 너무 재미있었음. 호동이형, 하하형, 범수형, 태호형, 성진이 다들 너무 재미있음. 빨리 방송 나갔으면!)이라는 멘트로 후끈했던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했다.
 
사진 속 강호동과 강남은 각자 형형 색깔의 수트를 갖춰 입은 채 힘이 넘쳐나는 데칼코마니 리액션을 하고 있어 ‘투명인간’에서 그려질 이들의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첫 촬영부터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는 두 남자는 ‘강브라더스’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본방사수 구미를 자극하고 있는 상황.
한편, ‘투명인간’은 고된 업무의 연속에서 반복되는 삶을 살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MC들이 찾아가 신나는 투명인간 놀이를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내년 1월 7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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