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0년 전 촬영한 인기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39)의 미공개 화보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9일 영국 일간지 ‘미러’에 따르면 이 화보는 1994년 안젤리나 졸리가 처음 주연으로 데뷔한 영화 를 홍보하기 위해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보에서 안젤리나 졸리는 날씬하고 매혹적인 몸매를 자랑한다. 이 사진은 해킹을 통해 처음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유출된 이메일에서 안젤리나 졸리는 ‘버릇없고 정신이 나간 배우’로 표현되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가 연출을 맡은 영화 이 최근 개봉해 흥행하면서 영화감독으로서의 재능도 인정받고 있다.

OSEN
미러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