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반전 매력 뽐내며'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12.29 15: 34

29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신인 걸그룹 '소나무' 쇼케이스에서 소나무가 멋진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소나무라는 이색적인 그룹명은 언제나 푸른 소나무처럼 늘 건강하고 생명력이 있는 음악을 하겠다는 패기를 담았다.
소나무는 리더 수민을 비롯해 로우 래퍼 디애나와 작곡 작사 능력까지 갖춘 하이 래퍼 뉴썬, 퍼포먼스 담당 의진, 파워풀한 가창력을 지닌 메인 보컬 하이디, 청아한 음색을 자랑하는 리드 보컬 민재, 서브보컬 나현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7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데뷔 신인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미니앨범을 들고 나온 소나무의 동명 타이틀곡, ‘데자뷰‘는 강한 힙합 사운드에 당돌하고 자신감 넘치는 가사로, 차별화된 파워풀하고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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