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부산 kt(단장 이권도, http://ktsonicboom.com)은 2015년 1월 1일(14시) 부산사직체육관에서 갖는 서울 SK전에서 신년맞이 새해 이벤트를 갖는다.
가장 관심을 끄는 행사는 조성민 선수가 아시안게임 때 신고 뛴 농구화 한컬레를 하프타임 때 추첨하는 것.
경기장 외부 이벤트로 게임존을 운영하여 경기 전, 후 민속놀이(투호, 제기차기)체험을 통해 전통 놀이에 대한 이해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kt 선수단은 경기 직전 코트에서 팬들에게 세배를 드리게 되며, 전창진 감독 및 선수단 전원이 팬들에게 직접 희망의 떡을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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