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유연한 여자' 기술도 포즈도 상상 이상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4.12.29 19: 10

'세상에서 가장 유연한 여자' 즐라타(본명 줄리아 그웬달)가 경악스러울 정도로 유연한 자태를 과시했다.
영국 메트로는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간) 세상에서 가장 유연한 여자 즐라타의 2015년 달력 사진을 공개했다. 러시아 출신 전직 체조선수로 엄청난 유연성을 과시하는 즐라타는 황금색의 체조복을 입고 사진 속에서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선수 생활이 끝난 후에도 유연성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포즈를 연습했다는 즐라타는 보는 것만으로도 식은땀이 날 정도의 포즈로 놀라운 자세들을 연출하고 있다. 허리를 완전히 뒤로 젖혀 다리 사이에 끼운 후 정면을 바라보는 사진은 놀라움을 넘어 공포스러울 정도다.

즐라타의 사진들은 그의 2015년 달력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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