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와 장소에 따라 바뀌는 김주혁의 패션센스가 관심을 끈다.
김주혁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헐렁한 티셔츠와 바지를 입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중이다.
하지만 지난 27일 열린 ‘2014 KBS 연예대상’ 시상식장에 나타난 김주혁은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훤칠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주혁은 ‘1박2일’에서 맏형이지만 전 출연진과 함께 어우러지는 편안한 리더십으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첫 고정 예능프로그램인 ‘1박2일’에서 열과 성을 다한 김주혁은 ‘2014 KBS 연예대상’에서 생애 첫 신인상을 안는 기쁨을 누렸다.
김주혁은 2015년 영화 ‘행복이 가득한 집’, ‘나의 절친 악당들’, ‘뷰티인사이드’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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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