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스포츠의 베이스캠프, 알펜시아 리조트(대표 윤종성)가 올해의 마지막 밤과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31일에는 2014년 마지막 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스키 리프트를 밤 11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15년 새해를 수놓는 와 형형색색 밤하늘을 수놓을 도 펼쳐질 예정이다.
더불어 라이브 색소폰 연주를 들으며 무제한 주류와 음료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뷔페와 함께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인터컨티넨탈 호텔 1층 로비 라운지에서 진행된다.(디저트뷔페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4만 4000원)
이외에도, 1월1일에는 새해 첫 해돋이와 함께 따뜻한 떡국을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7시부터 떡국이 제공되니, 든든하게 배를 채운 후 해발 700m에서 감상하는 새해 첫 해돋이의 설렘을 만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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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