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대명이 소녀시대 써니와 만난다.
tvN 드라마 '미생' 김대리 역할로 사랑받았던 김대명은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연기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김대명은 오는 30일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해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와 그 동안 배우로서 살아왔던 이야기들을 풀어놓을 예정.
제작진은 "DJ 써니가 김대명 씨에게 묻고 싶은 질문을 일주일 전부터 생각하고 있을 정도로 만남을 고대하고 있어 두 사람의 만남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대명이 출연하는 코너는 ‘그 사람의 추천곡’으로 그동안 배우 박근형, 신성우, 엄기준, 인피니트F 등이 출연한 바 있다. 이날 김대명은 ‘나를 울린 노래, 웃긴 노래, 좋아하는 노래’를 추천해줄 예정이며, 보이는 라디오로도 볼 수 있다.
'써니의 FM데이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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