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최현석, 샘킴과 진검승부서 '승리'..2연패 탈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2.29 22: 46

최현석 셰프가 샘킴 셰프와의 진검승부에서 승리했다.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장동민과 신봉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현석과 샘킴은 신봉선의 냉장고 속 재료로 요래 대결을 펼쳤다.
최현석은 가자미 요리를 선보였고, 샘킴은 감자전과 관자를 이용한 요리를 했다. 신봉선은 가자미 요리를 먹고 나서 "장동민이 연인이라면 백일에 먹고 싶다. 기념일에 먹어도 손색없는 요리다"고 극찬했다. 이어 샘킴 요리에 대해서는 "내가 감자를 별로 안좋아 한다. 하지만 이 감자는 씹히는 맛이 독특하다"고 좋아했다.

신봉선은 선택의 시간이 되자, 괴로움을 참지 못하며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최현석 셰프의 손을 들어줘 2연패를 당하고 있는 최현석에게 웃음을 안겼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들의 냉장고 속 재료로 유명 셰프들이 대결을 펼치는 요리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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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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