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이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에 성형금지 조항이 있다고 말했다.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겨울방학 특집에는 SBS 'K팝스타'가 3 시즌 동안 배출한 스타들이 대거 출연했다. 시즌 1의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 시즌2의 악동뮤지션, 시즌3의 버나드박 샘김 권진아가 그 주인공.
이날 악동뮤지션은 “계약서에 성형금지조항이 있다고 들었다”는 MC들의 질문에 그렇다고 인정했다.

악동뮤지션은 “저희 모습이 좋다. 또 대중들이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이유도 70%는 외모 때문인 것 같다”면서 “저희가 꽃미남 꽃미녀였다면 ‘못난이’ 같은 노래는 하지 못했을 것이다. 대중과 공감하기 위해 성형을 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힐링캠프’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