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명장면? 장위안 최악 작업 멘트 장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2.29 23: 58

알베르토가 최고의 명장면으로 장위안의 작업 장면을 꼽았다.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연말 특집으로 지난 방송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알베르토는 명장면을 묻은 질문에 "우울할 때마다 찾아보는 화면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윤주씨가 출연했을 때 장위안이 작업거는 상황극이 있었는데, 최악의 작업 멘트였다"고 말했다. 이에 장위안은 "너무 순수해서..."라고 그 때의 상황을 변명했다.

지난 장윤주 출연 때 장위안은 "몇 시에요?"라는 뻔한 멘트로 작업을 시작해 폭소를 유발한 바 있다.
'비정상회담'은 세계 각국 청년들이 출연해 하나의 주제를 놓고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하는 토크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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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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