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클라라와 연인 포즈…둘이 너무 붙었어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30 07: 54

배우 김지훈이 클라라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훈은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워킹걸’ 간만에 많이 웃었네, 정범식 감독님 최고, 물론 클라라도 최고! 몸매는 늘 최고지만. 이번엔 연기도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를 맞댄 밀착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짓고 있는 김지훈과 클라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실제 커플 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분 은근히 잘 어울려요”, “김지훈씨 초췌해 보인다”. “‘워킹걸’ 기대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클라라와 조여정이 주연을 맡은 영화 '워킹걸'은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잘린 보희(조여정분)와 페업 일보 직전의 성인숍 사장 난희(클라라 분)의 동업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이다. 내년 1월 8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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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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