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김소현-혜리와 77사이즈 걸그룹 변신…‘충격적’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30 08: 03

방송인 정준하가 배우 김소현, 걸스데이 혜리와 함께 걸그룹을 결성했다.
정준하는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걸스데이 팬 여러분. 미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걸스데이의 ‘달링’ 콘셉트로 의상을 맞춰 입은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소현, 정준하, 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준하는 우람한 덩치와 어울리지 않는 깜찍한 걸그룹 의상으로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사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준하 비주얼 충격이다”, “걸스데이 놀랐겠다”, “어제 무대 잘 봤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 사람은 이날 오후 방송된 MBC ‘2014 연예대상’에서 걸스데이의 ‘달링’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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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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