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 베르가라, 4살 연하남과 6개월 열애 끝 약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2.30 08: 07

할리우드 배우 소피아 베르가라가 연인인 배우 조 맨가니엘로와 6개월 열애 끝 약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각), "소피아 베르가라가 6개월 열애 끝 조 맨가니엘로와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가니엘로는 지난 크리스마스 당일, 베르가라의 식구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베르가라에게 약혼 프러포즈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베르가라는 지난 29일, 맨가니엘로의 38번째 생일을 맞아 찾은 하와이에서 약혼 반지를 공개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7월, 연인 사이로 발전한 바 있다. 첫 만남은 지난 5월 백악관에서 열린 행사였으며 이후 베르가라는 약혼자였던 닉 로엡과 파혼, 맨가니엘로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trio88@osen.co.kr
ⓒAFPBBNews = News1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