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강민아, 씨스타 다솜에 도전장? ‘치킨 탐닉’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2.30 09: 38

‘선암여고 탐정단’의 강민아가 시스타 다솜에게 귀여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 연출 여운혁)의 리더 강민아가 유명 광고를 패러디한 영상으로 웃음을 선사할 에정이다.
감각적이고도 유니크한 연출로 뜨거운 이슈몰이에 한창인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치킨탐닉만이 살 길이라 여기는 소녀 강민아가 차원이 다른 치킨 먹방을 선보이는 것.

이는 30일 방송되는 3회 방송의 오프닝 영상으로 첫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강민아의 등장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속삭이는 화법과 뇌쇄적인 눈빛까지 시스타의 다솜과 최강의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치느님 영접’을 향한 갈망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처럼 섹시에 맞서는 식욕으로 시청자들을 빵 터트릴 강민아표 패러디 영상은 벌써부터 무수한 짤방 생성을 예감케 하는 상황. 무엇보다 윤미도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농익은 표현력으로 소화해내고 있는 배우 강민아의 친근한 매력은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성원을 받고 있어 극중에서의 활약상 또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선암여고 탐정단’의 한 관계자는 “짧지만 임팩트 있는 영상들로 시청자들에게 보다 풍성하고도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하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연준(김민준 분)을 찾아간 채율(진지희 분)이 라온(한예준 분)과 첫 대면을 하는 데서 엔딩을 맞아 새롭게 엮어질 이들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30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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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선암여고 탐정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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