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과 이하늬가 일본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전 OSEN과 통화에서 "두 사람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를 방문한 것은 맞다"며 "개인적인 일정일 뿐이지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하늬가 윤계상의 소속사로 이적하는 등 서로에 대한 사랑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윤계상은 영화 '레드카펫'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하늬는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를 지난 27일 마무리하고, 내달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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