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을미년 성공적 신년 계획의 마무리는 바로 '시계'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12.30 11: 24

2015년 을미년에는 시계와 함께 더 이상 작심삼일이 아닌 목표 달성하는 한해!
2일에 한 번씩 기계식 시계의 태엽을 감으며 새로운 활력과 동기부여
스마트 워치 열풍 속에서도 정통성과 기술력이 응집된 핸드 와인딩 방식의 기계식 시계 인기 여전

2015년, 을미년(乙未年) 청양(靑羊)의 해. 신년 계획을 달성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습관은 항상 시간을 체크하며 규칙적인 일상을 유지하는 것. 신년 계획을 꾸준히 지속하고 작심삼일의 습관을 타파하기 위한 을미년 시계 아이템을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
 
정기적으로 태엽을 감아 사용해야 하는 핸드 와인딩 방식의 기계식 시계는 일정 간격으로 태엽을 감을 때마다 계획 달성을 위한 실행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아이템이 될 수 있다. 약 2일 간격으로 용두(크라운)를 직접 돌려 무브먼트(동력장치)를 작동시키면서 나태해지는 마음가짐에 활력과 새로운 동기를 부여해 줄 수도 있다.
로만손에서 선보인 스켈레톤 워치 칼릭스는 시계 전면 다이얼과 백면 양쪽이 기계식 시계의 내부 장치와 움직임을 볼 수 있도록 오픈 되어 있어 무브먼트가 유기적인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라틴어로 '아주 잘 생긴'이란 뜻에서 기원한 '칼릭스'라는 모델명을 뽐내듯 아름다운 무브먼트의 움직임과 심플하고 클래식한 외관이 고급스러워 패션 센스까지 돋보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준다.
로만손 관계자는 "아날로그 시계와 디지털 시계 그리고 스마트 워치까지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은 넓어졌지만 클래식한 멋을 추구하는 시계 애호가들 사이에서 기계식 시계의 인기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며 "성공적인 신년 계획 달성을 위한 신년 선물용은 물론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의 의미로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다"고 전했다.
letmeout@osen.co.kr
로만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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