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아이비 강남이 MBC ‘방송연예대상’ 비하인드 컷을 공개 했다.
30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남은 가수 비처럼 흰색 털 코트를 입고 머리에 스카프를 두른 옷차림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강남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양손으로 ‘브이’를 만들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 29일 MBC 공개홀에서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 에서 강남은 비의 라송 (La Song)으로 오프닝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한 강남은 수상소감에 “엄마 나 상 탔어! 아빠 나 상 탔어 “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강남은 30일 방송되는 ‘2014 MBC 연기대상’ 에서는 아역배우 김새론과 아역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어서 재치 있는 입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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