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용화(씨엔블루)가 연말 인사를 전했다.
정용화는 지난 29일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과연 2014년에는 어떤 마침표를 그리게 될까요"라는 호기심 가득한 말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용화는 깔끔한 흰색 목폴라 티와 체크 무늬 재킷을 함께 입어 세련감을 더했다. 또한 우수에 가득찬 눈빛, 날렵한 콧 선과 브이라인의 턱은 여심을 자극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홀쭉해졌다" "연말 잘 보내세요" "내년에도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용화는 신뢰감을 주는 건강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최근 한-중 제휴 신용카드 메인 모델로 낙점됐으며 그가 작사 작곡한 씨엔블루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캔트 스톱(can't stop)은 미국 빌보드가 주목한 올해의 K-POP 선정 및 올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트위트된 곡 17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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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