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발랄한 신년 인사를 전했다.
보아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5년도 알차게 보내고싶다. 2015년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새빨간 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유리알처럼 매끈한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보아 점점 예뻐지네”, “내년이면 벌써 보아가 서른”, “드레스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보아는 지난 달 26일 개봉한 영화 ‘빅매치’에서 수경 역을 맡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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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