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 에일리, 에프엑스 엠버가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에일리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엠버 샌드위치2. MBC 뮤직 '어느 멋진 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쪼그려 앉아있는 에일리를 엠버와 에릭남이 장난스럽게 포옹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세 사람은 실제 남매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셋이 친한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에릭남 훈훈하다”, “셋 다 강아지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엠버와 에일리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뮤직 ‘에일리와 엠버의 어느 멋진 날’을 통해 특별한 우정 여행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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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