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원' 마동석, 이유비-김재화 옆 함박웃음..판수의 매력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12.30 17: 57

배우 마동석이 영화 '상의원'의 배우들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마동석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30일 '상의원' 속 의상을 입고 함께 사진을 찍은 마동석-이유비-김재화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전했다.
사진 속 마동석은 한복 차림을 하고 있다. 두 여배우 역시 조선시대 느낌이 물씬 나는 헤어스타일로 시대감을 느끼게 하는 모습. 바쁜 스케줄 속, 이동을 하면서도 함박웃음을 지으며 우정을 다지는 배우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마동석은 두 여배우 사이에서 유독 인자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끈다.

마동석과 이유비, 김재화는 영화 '상의원'에서 각각 판수, 후궁 소의, 지밀 상궁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보였다.
한편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지난 24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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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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