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태-박재현,'갖고 싶다 저 공'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4.12.30 19: 33

30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안양 KGC와 서울 삼성의 경기, 2쿼터 안양 김윤태와 삼성 박재현이 리바운드를 위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지난 26일 KT와의 6위 쟁탈전에서 83-68로 패하며 7위로 한 계단 내려앉은 안양 KGC와 지난 25일 서울 라이벌 SK와의 경기에서 70-56으로 패한 서울 삼성이 맞붙는다.
한편 이동남 감독대행이 이끄는 안양 KGC는 시즌 13승 17패 7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상민 감독이 이끄는 서울 삼성은 7승 24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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