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가 SBS 드라마 '피노키오'와 영화 '상의원'의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박신혜 소속사 S.A.L.T.엔터테인먼트는 30일 트위터를 통해 '상의원'과 '피노키오' 촬영장의 박신혜 비하인드 사진을 선보였다.
영화 '상의원'에서는 슬픔을 간직한 왕비로, 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거짓말을 못하는 사회부 기자 최인하로 맡은 역할은 극과 극이지만 촬영장에서 대본에 진지하게 열중한 모습은 같아 시선을 집중시킨다.
박신혜의 촬영장 모습에 누리꾼들은 "대본 보는 모습에서도 청초함이 물씬" "'피노키오' '상의원' 속 각기 다른 박신혜 보는 재미가 쏠쏠" "박신혜 촬영장에서도 열공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오는 12월 31일 SBS 연기대상 MC를 맡은 박신혜의 2014년은 끝까지 숨가쁠 예정이다. 대체할 수 없는 생명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20대 여배우로 우뚝 선 박신혜의 2015년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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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