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붕어빵', 베스트팀워크상 수상 [SBS 연예대상]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4.12.30 22: 07

'글로벌 붕어빵'이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팀워크상을 수상했다.

'붕어빵' 팀은 30일 오후 8시 55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열린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팀워크상을 품에 안았다. 
수상자 대표로 방민아는 "'붕어빵' 시청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링컨은 "아름다운 밤이에요. '붕어빵' 많이 봐주세요"라고 말했다.

이날 진행은 방송인 이경규와 스포츠 아나운서 배성재, 배우 성유리가 맡았다.

한편 SBS는 올해부터 연말 시상식을 'SAF'라는 통합된 형식의 페스티벌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SAF는 20일부터 31일까지 총 12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시청자들은 각 프로그램 부스를 통해 방송의 제작과정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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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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