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길,'콜라보 무대서 우정의 포옹'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12.30 22: 25

30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14 연말 콘서트 '합X체'가 열렸다.
하하와 길이 공연 중 포옹을 하고 있다.
'합X체'는 평소 친분이 돈독한 가요계 단짝 3팀이 함께 꾸미는 합동 콘서트 형식으로 힙합 듀오 리쌍, 마성의 매력 보컬 정인, 열정과 에너지로 무장한 레게 전도사 스컬&하하가 무대에 올랐다.

이번 공연은 콘서트 타이틀인 '합X체'에 걸맞게 각기 뚜렷한 개성을 가진 세 팀의 단독 무대는 물론, 색다른 시너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까지 선보였다.
리쌍, 정인, 스컬&하하 등이 출연하는‘2014 연말 콘서트 합X체'는 오는 12월 30~31일 개최된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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