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펀치’·‘오만과 편견’ 결방에 시청률 상승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2.31 07: 36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시청률이 상승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힐러’ 8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8.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8%)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힐러’는 SBS 연예대상과 MBC 연기대상 방송으로 ‘펀치’, ‘오만과 편견’이 결방한 틈을 타 시청률 상승을 이뤄냈다. ‘힐러’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후(지창욱 분)가 불행한 과거사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연예대상은 9.2%, MBC 연기대상은 14.9%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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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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