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빨간 모자 쓴 애교 4종세트…“미녀 신났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31 08: 13

방송인 최희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희는 지난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팔로우미’ 빨간 모자 쓰고 신났어요. 그 망고 모자, 뜨개질 한번 해볼까요? 나 같은 사람도 안 망하고 뜰 수 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빨간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각종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도자기처럼 매끈한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최희 너무 귀엽다”, “빨간 모자 잘 어울려요”, “저 얼굴이면 뭘 해도 예쁠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희는 패션N 예능프로그램 ‘팔로우 미4’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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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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