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 정성호 “다섯째 생길까 걱정..육아만 할 것”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2.31 08: 57

개그맨 정성호가 ‘다산왕’다운 걱정거리를 털어놓았다.
최근 진행된 JTBC 정보 예능 프로그램 ‘에브리바디’ 녹화에서 정성호, 장동민, 김현숙, 크리스티나가 게스트로 참여해 ‘다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미 2남 2녀를 둔 연예계 다산의 아이콘 정성호는 세계 각국의 다산 비결이 밝혀질 때마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방송 후에 다산 비결로 다섯째 아이가 생길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정성호는 “올해는 아이는 낳지 않고 열심히 키우기만 하겠다”고 신년다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날 녹화가 진행되는 중 스튜디오에는 유럽 최대 규모의 대가족, 스페인 15남매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브리바디’는 이영돈 피디와 김종국, 강레오가 MC를 맡아 세계인의 다양한 건강법을 랭킹을 통해 검증하는 신개념 건강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오는 1월 1일 오후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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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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