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손석희 앵커가 2014년 마지막날까지 시청자들과 소통한다.
손석희 앵커는 31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에서 시청자들의 사연을 모아 소개할 예정이다.
‘뉴스룸’은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JTBC ‘뉴스룸’ 앵커브리핑에서 여러분의 소중한 사연을 모아 소개한다”며 “개인적인 사연, 이슈가 된 인물 등 무엇이든 좋다. 올해 꼭 잊지 말아야 할 얼굴과 그 이유를 함께 적어 달라. 메시지를 담은 사진 한 장 첨부해주시면 더 좋다. 어디 사시는 누구인지도 간단히 덧붙여 달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손석희 앵커는 올해 ‘뉴스룸’을 통해 끊임없이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세월호 참사에 대한 관심이 적어졌을 때도 ‘뉴스룸’은 꾸준히 팽목항 현장 상황을 전달하고 사회·정치 이슈를 심도 깊게, 다양한 시각으로 다루는 등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뉴스들을 놓치지 않고 보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뉴스룸’은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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