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2015년 예능 기대주는 씨스타 소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2.31 09: 43

가수 데프콘이 2015년 예능 기대주로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를 꼽았다.
데프콘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 녹화에서 소유를 2015년 예능기대주로 뽑아 눈길을 끌었다.
씨스타의 리얼리티는 첫 회부터 남달랐다는 후문. 그녀들은 첫 회부터 자신들의 루머에 과감히 맞섰다. "씨스타가 싸우면 밴이 흔들린다"라는 루머에 "씨스타는 밴이 없다! 밴 타고 싶다"라고 일축해 버린 소유는 촬영 내내 씨스타 다운 진짜 리얼함의 끝을 보여줬다.

특히 씨스타는 네 명이 함께하는 첫 리얼리티를 앞두고 예능 대세 데프콘에게 "씨스타 내에서 예능을 가장 잘 할 것 같은 멤버"를 꼽아 달라 요청했는데, 이에 데프콘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소유를 꼽았다. 평소부터 소유의 입담과 재치를 높게 사고 있던 것이다.
오는 1월 8일 오후 6시 첫 방송.
seo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