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릴파이브타코에서 바카디 베이스의 칵테일을 주문하면 1잔이 덩달아 따라온다.
럼 브랜드 바카디(BACARDI)는 젊은 감각의 멕시칸 레스토랑인 그릴파이브타코에서 '오리지널 바카디 쿠바리브레(BACARDI Cuba Libre)'와 '오리지널 바카디 모히토(BACARDI Mojito)' 판매를 시작해 2월1일까지 '1+1칵테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멕시칸 푸드를 한국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로컬화한 '타코와 부리또'가 대표 메뉴인 캐쥬얼 레스토랑 '그릴파이브타코'의 홍대점, 이태원점, 청진그랑 서울점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바카디 오리지널 칵테일인 '바카디 쿠바리브레'와 '바카디 모히토'를 한잔 주문 시 한잔 더 받는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한다.

가격은 바카디 쿠바리브레 한 잔 5000원, 바카디 모히토는 한 잔 6000원으로 그릴파이브타코의 푸드 페어링과 조화를 이룬다.
오리지널 바카디 쿠바리브레(BACARDI Cuba Libre)는 100여년 전통의 칵테일 중 하나로 매초 70잔, 매일 600만 잔 이상이 판매되는 베스트 셀링 칵테일이며 오크통에서 3년이상 숙성시킨 바카디 골드 럼에 콜라와 라임을 섞어 달콤하게 톡쏘는 맛이 특징이다.
오리지널 바카디 모히토(BACARDI Mojito)는 모히토 칵테일의 오리지널 레시피로 바카디 화이트 럼에 라임과 민트를 넣어 상쾌함과 신선함이 매력적인 칵테일이며 타코를 먹으며 텁텁해진 입안을 리프레쉬하게 하는 역할을 해 타코와 칵테일의 환상의 궁합을 만든다.
그릴파이브타코와 바카디의 협업은 두 브랜드의 공통점에서 시작됐다. 바카디 코리아 측에 따르면 1862년 돈 파쿤도 바카디 마쏘가 3500 페소의 조그마한 증류소에서 시작해 오늘날 전세계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되는 '전세계 판매 1위 럼브랜드'가 된 것 처럼, 그릴파이브타코는 2010년 작은 트럭에서 시작해 현재 프랜차이즈로 확장해가고 있다는 점이 비슷하다는 것.
바카디 코리아 측은 "이번 이벤트를 기점으로 앞으로도 그릴파이브타코에서 바카디 칵테일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니 젊은 감각의 성인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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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디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