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로마의 휴일’ 스쿠터 미녀…“달려볼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31 12: 08

배우 박수진이 영화 ‘로마의 휴일’을 떠올리게 하는 스쿠터 탄 모습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지난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 달려볼까? 시속 25km인 게 함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깜찍한 노랑색 미니 스쿠터에 올라탄 채 카메라를 향해 방긋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하얀색 후드티셔츠와 청바지의 편한 차림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박수진 뭘 해도 귀엽다”, “스쿠터도 탈 줄 아세요?”, “오드리 햅번 뺨치게 예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수진은 올리브TV 맛집 소개 프로그램 ‘테이스티 로드’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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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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