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받았어요”…민아, 스냅백 눌러쓴 초특급 귀요미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31 13: 48

걸스데이 민아가 스냅백을 쓴 ‘귀요미’로 변신했다.
민아는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물받아쪙 히히. 선물은 언제나 기분이 좋지.올해의 마지막 선물 고마워요.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는 긴 생머리 위에 스냅백을 살짝 쓴 채 카메라를 향해 뽀뽀를 보내고 있다. 특히 그는 찹쌀떡처럼 뽀얀 피부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민아 점점 예뻐지네”, “민아 스냅백 잘 어울린다”, “걸스데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민아는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家’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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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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