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레이(엑소)가 두번째 자작곡 발표를 예고했다.
31일 오전, 레이는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오늘 저의 두번째 자작곡 '아임 커밍(I'M COMING)'을 중국 후난위성 송년의 밤 특집쇼에서 공개합니다" 라고 예고했다. 레이가 속한 그룹인 엑소는 오늘 중국 후난위성 송년의 밤 특집쇼에 출연한다.
또한 레이는 "이번 솔로곡에는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많이 넣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좋아하셨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밤 같이 보내요" 라고 덧붙이며 자작곡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엑소는 지난 5월 23일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우한,총칭,청두,타이베이,상하이, 창사, 시안, 싱가포르, 고아저우, 자카르타, 방콕, 베이징, 후쿠오카, 도쿄, 오사카 등에서 첫 단독 콘서트 투어 'EXO FROM. EXOPLANET #1- THE LOST PLANET-'을 성공적으로 개최, 7개월간 아시아 주요 17개 도시, 30회 공연을 통해 약 32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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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