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소년과 남자 그 사이 어딘가…‘훈훈함UP'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31 14: 52

비스트 윤두준이 팬들에게 이른 새해 인사를 전했다.
윤두준은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이 13년 마지막이라니. 마지막을 아침부터 함께해준 팬 분들 너무 고마워요. 좋은 마지막 날 되시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두준은 소파에 등을 기댄 채 눈을 동그랗게 뜨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어려보이면서도 남자다운 매력의 이목구비로 물오른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윤두준 점점 잘생겨진다”, “그렇게 쳐다보면 설레잖아”, “비스트도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두준이 내년 방송될 tvN '식샤를 합시다2'의 주인공 역할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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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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