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규, '탈락이 너무 아쉽네요' (스베누 스타리그)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4.12.31 14: 57

요란하면서도 풍자스러운 세리머리로 사랑받던 1세대 프로토스 전태규가 분전했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스베누 스타리그 32강서 탈락했다.
전태규는 31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 소닉TV스튜디오에서 소닉 10차리그인 스베누 스타리그 32강 E조 경기서 조일장과 강정우를 상대로 짜임새 있는 전략을 준비했지만 승부처에서 결정적 한 방을 날리는데 실패하면서 아쉽게 2패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패자전에서 강정우에 패한 이후 전태규가 아쉬워 하고 있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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