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프라이데이
[OSEN=이슈팀]지난 12월 블랙프라이데이가 있었다면, 2015년 1월 1일에는 화이트프라이데이가 열린다.
퍼스트빌리지는 일년에 단 한 번 최대 90% 할인을 제공하는 행사를 오는 2015년 1월 1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이트프라이데이 행사는 올 초 처음 준비했던 ‘화이트프라이데이’ 행사가 종료된 이후 소비자들의 추가 행사개최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여 작년 진행일(2014년 1월 22일) 시기보다 앞당긴 2015년 새해가 시작되는 1월 1일부터 31일까지 총 한달 간 진행한다.
블랙야크, K2, 나이키 등 40여 개 이상의 고가의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 적용해 정상가의 10%의 금액만 내면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는 퍼스트빌리지에 입점된 모든 카테고리 전체 브랜드로 확대돼 나이키, 휠라, 스프리스, EXR, 아이더, 머렐, K2, 밀레, 컬럼비아, 네파, 라푸마 등 스포츠 및 아웃도어 브랜드는 물론, 코데즈컴바인, AB.F.Z, 로엠, 셀리, 탑걸, 리스트 등 여성의류와 겟유즈드, 베이직하우스, UGIZ 등의 캐주얼 브랜드에서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많은 품목을 최대 90% 할인을 적용한다.
이 밖에도 퍼스트빌리지가 운영하는 각 지역의 나이키 상설 매장까지 매장 내 겨울상품 전 품목 80%라는 사상 초유의 초특가 행사를 확대 운영, 전국 단위의 대규모 할인 축제로 진행된다. 대상 매장은 오산 동탄점(문시로 109-4), 화성 봉담점(봉담읍 삼천병마로 1200-11), 풍덕천 수지점(수지구 신수로 671), 인천 논현점(남동구 앵고개로 948), 경남 양산점(양산시 웅상대로 896)이다.
퍼스트빌리지 관계자는 “지금까지 제대로 된 초대형 할인행사가 전무했다. ‘화이트프라이데이’ 행사는 앞으로 더욱 많은 브랜드와 통크게 협의하여 업계를 대표하는 대규모 할인 축제로 지속적인 진행을 할 계획”이라며 “다사다난했던 2014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아 넉넉한 물량으로 원하는 상품을 부담 없이 국내 최고 할인가의 행운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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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프라이데이를 진행하는 퍼스트빌리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