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와 에프엑스 엠버의 특별한 우정 여행으로 화제가 된 MBC뮤직 ‘에일리와 엠버의 어느 멋진 날’이 인기리에 방송됐다.
지난 30일 8편 전편 방송으로 방송된 MBC뮤직 ‘에일리와 엠버의 어는 멋진 날’은 주요 타깃인 수도권 10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꾸준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여행 중 제주도 중학교에 잠입하여 학생들에게 서프라이즈 몰래카메라를 했던 5, 6회 에피소드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 1%를 넘기며, 동시간대 평균 시청률에서 전 채널 중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여행은 연예계 공식 절친으로 알려진 에일리와 엠버의 6일 간 제주도 여행을 모두 담아내 이들의 특별한 우정과 솔직한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처음으로 둘만의 여행을 떠난 에일리와 엠버는 이번 방송을 통해 단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는 엠버의 치마 입은 모습 공개, 에일리의 신체사이즈 공개 등 그녀들의 솔직한 모습들이 방송 전부터 언론에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에일리와 엠버의 어느 멋진 날’은 오는 1월 6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11시에 한편씩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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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뮤직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