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엑소 멤버 크리스, 화려한 은발 머리로 '파격 변신'
OSEN 김남희 기자
발행 2014.12.31 17: 07

엑소를 떠나 개인 활동을 하고 있는 크리스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크리스는 31일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새로운 해, 계속 용감해지겠습니다, 오늘밤 꼭 만나요"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크리스는 파격적인 은색 머리를 하고 깔끔한 흰색 와이셔츠를 입고 짙은 눈썹을 과시한다. 또한 두 손에는 "런닝맨 2015, 계속 힘내주세요"라는 말과 친필 싸인이 적혀 있는 종이를 들고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 5월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하고 팀에서 이탈했다. 이후 지난 10월에는 엑소의 또 다른 중국 멤버 루한이 동일한 내용의 소장을 접수했다. 두 사람은 현재 중국에서 독자적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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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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