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외모 유지비용으로 한달에만 약 2천 만원의 돈을 지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지난 30일(현지시각), "기네스 팰트로가 미용비로 한 달에만 2만 1,000달러(한화 약 2,287만 원)을 지출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팰트로는 우선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마사지 비용으로 288달러(한화 약 31만 원)을 지출하며 독소를 빼주는 마사지와 정맥 비타민 주사로 650달러(한화 약 70만 원)을 지출한다.

얼굴 주름 방지를 위한 애플 줄기 세포를 위해 465달러(한화 약 50만 원)을 지출하며 일년에 두 번씩 얼굴, 이마, 목 주름을 펴주는 써마지 레이저 시술을 받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피부 미세 박피술과 근수축 훈련(EMS), 그리고 산소 미스트 테라피도 꾸준히 받는 것으로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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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BB= News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