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이 데뷔 4년 만에 첫 시상식에 참석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오는 1월 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뉴스타상’과 ’베스트 팀워크상‘을 받으며 2관왕에 오른 대세 강남의 시상식 비하인드 스토리와 자축의 현장이 전파를 탄다.
시상식 당일 강남은 첫 시상식을 앞두고 헤어숍에서 꽃단장을 했다. 특별히 수많은 스타들 앞에서 무지개 회원들과 스페셜 무대도 펼칠 예정인 강남은 잔뜩 긴장한 기색을 보였다.

시상식 현장에서 만난 무지개 회원들은 강남의 수상을 점치며 미리 축하를 건넸다. 하지만 강남은 “초등학교 개근상 이후 상을 받아본 적이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1월 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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