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찬미·하영, 막내들의 반란..'성인식'으로 섹시미 폭발[MBC가요대제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2.31 21: 26

걸그룹 레드벨벳, AOA, 에이핑크 멤버들이 섹시한 무대를 선보였다.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 레드벨벳의 조이와 AOA의 찬미, 에이핑크의 하영이 걸그룹의 노래와 박지윤의 '성인식'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조이와 찬미, 하영은 레드벨벳의 '비 네추럴(Be Natural)' AOA의 '짧은 치마', 에이핑크의 '러브'에 이어 마지막 '성인식' 무대를 소화했다.

이들은 그간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 것은 물론 섹시한 눈빛과 몸짓으로 무대를 섹시함으로 가득 채우며 남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조이와 찬미, 하영은 옆트임의 치마를 입고 시스루로 디자인된 상의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폭발시켰다.
한편 '2014 MBC 가요대제전'은 김성주, 전현무, 혜리, 소유, 이유리의 진행으로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걸스데이, 규현, 다이나믹 듀오, 동방신기,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방탄소년단, 보이프렌드, 블락비, 비스트, 비투비, 빅스, 선미, 소녀시대, 시크릿, 씨스타, 에이핑크, 에일리, 인피니트, 임창정, 자이언티, 정기고, 종현, 주영, 카라, 크러쉬 ,태민, 태진아, 티아라, 틴탑, 포미닛, 플라이투더스카이, 플래닛 쉬버, 허각, 형돈이와 대준이, 홍진영, 2PM, AOA, B1A4, 씨엔블루, 엑소, 갓세븐 등 총 41팀, 170여 명의 가수들이 출연해 화려하고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kangsj@osen.co.kr
MBC '가요대제전'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