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방탄소년단, 각 잡힌 특급 태권무[MBC가요대제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2.31 21: 33

보이프렌드와 방탄소년단이 특급 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이프렌드와 방탄소년단은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 태권도 군무를 보여줬다. 
이날 두 팀은 각각 파란색과 흰색 도복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그들은 '위 아 더 퓨처'와 '나를 찾아줘'에 맞춰 각 맞춘 군무로 무대를 꾸몄다.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에 팬들의 함성은 더욱 커졌고, 송판 격파 등 다양한 이벤트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4 MBC 가요대제전'은 김성주, 전현무,  혜리, 소유, 이유리의 진행으로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걸스데이, 규현, 다이나믹 듀오, 동방신기,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방탄소년단, 보이프렌드, 블 락비, 비스트, 비투비, 빅스, 선미, 소녀시대, 시크릿, 씨스타, 에이핑크, 에일리, 인피니트, 임창정, 자이언티, 정기고, 종현, 주영, 카라, 크러쉬 ,태민, 태진아, 티아라, 틴탑, 포미닛, 플라이투더스카이, 플래닛 쉬버, 허각, 형돈이 와 대준이, 홍진영, 2PM, AOA, B1A4, 씨엔블루, 엑소, 갓세븐 등 총 41팀, 170여 명의 가수들이 출연해 화려하고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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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요대제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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