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맨발댄스로 올해 마지막 섹시 장식[MBC가요대제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2.31 21: 38

가수 선미가 올해 마지막 섹시를 선보였다.
선미는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 '보름달'과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를 꾸몄다.
먼저 선미는 '보름달' 무대에서 마치 뱀파이어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로 등장했다. 특히 블랙 스타킹만 신고 안무를 소화해 섹시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24시간이 모자라' 무대에서는 그룹 갓세븐의 유겸이 무대에 올라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2014 MBC 가요대제전'은 김성주, 전현무, 혜리, 소유, 이유리의 진행으로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걸스데이, 규현, 다이나믹 듀오, 동방신기,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방탄소년단, 보이프렌드, 블락비, 비스트, 비투비, 빅스, 선미, 소녀시대, 시크릿, 씨스타, 에이핑크, 에일리, 인피니트, 임창정, 자이언티, 정기고, 종현, 주영, 카라, 크러쉬 ,태민, 태진아, 티아라, 틴탑, 포미닛, 플라이투더스카이, 플래닛 쉬버, 허각, 형돈이와 대준이, 홍진영, 2PM, AOA, B1A4, 씨엔블루, 엑소, 갓세븐 등 총 41팀, 170여 명의 가수들이 출연해 화려하고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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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요대제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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